첫번째로 시행 된 바로선병원 환자 안전의 날 행사 이야기입니다.
바로선병원에서는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손위생'의 생활화를 위하여
QI 및 감염관리팀에서 주최하는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직원들은 물론 고객분들께서도 오셔서 내 손 위생 상태는 어떤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날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_^
손위생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뷰박스 체험!
'뷰박스'란, 형광물질 로션을 손에 바른 후 검사 스크린에 넣어 형광물질을 하얗게 볼 수 있는 기구인데요,
형광로션을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온 후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실제로 평소처럼 손을 씻었을 때는 손바닥 주름 사이 사이, 손톱 밑 등 형광물질이 미처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빛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손씻기 규칙에 따라 손을 씻고 오면~ 세균이 모두 사라져있는걸 확인할 수 있죠 ^^
특히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손위생에 더욱 신경써야겠죠!
의료진과 직원들 뿐 만 아니라 지나가시던 고객분들께서도 많이 체험해보셨어요.
일상 생활에서도 손위생은 꼭 지켜야하는 수칙!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더 유념하셔야하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 올바른 솟씻기 6단계와 함께라면 손 위생~ 어렵지 않아요!”
한편, 같은시각 직원 식당 앞에서는 환자 안전의 날을 기념한 "환자 안전" 4행시 공모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미리 받은 5개의 후보군중에 가장 직원들 맘에 와닿은 4행시는 어떤 작품일까요?
하나 하나 꼼꼼히 읽어보시는 모습ㅎㅎ
공정하게 1인당 스티커 한 개 씩! 각 후보군은 익명으로 제출되었습니다~
4행시 내용은 가지각색이었지만 "환자 안전"을 생각하는 직원들의 마음은 한 마음 한 뜻 이었습니다.
이렇게 투표를 통해 선정 된 입상자에게는 해외연수를 떠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지급되었습니다 ^_^
이번 환자 안전의 날 행사를 환자 안전의 첫걸음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환자 안전, 손 위생을 향한 바로선병원의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