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 바로선 재능기부 음악회
바로선병원에서 초여름을 맞이하여 준비한 작은 이벤트!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재능기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D
그리고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까요~?
진료가 모두 끝난 어느 날, 관절센터 로비로 환자분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어쩐지 나른~하고 심심한 수요일 오후!
여러분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합니다.
전연령대 모두가 좋아하는 선곡으로 노래도 따라 부르며 감성에 푹 젖을 수 있는 시간이었죠.
많은분들이 모여주셔서일까요~ 매년 진행되는 색소폰 연주회지만 이날따라 더욱 신났어요!
40여분 동안 이어졌던 가요 메들리가 모두의 박수를받으며 끝났습니다-
어쩌면 아무 계획없이 무기력하게 보낼 수 있었던 수요일 오후였는데,
이렇게 바로선병원 환자 및 보호자분들이 한 데 모여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엇길 바랍니다 ^_^
바로선병원 재능기부 음악회는 다음에도 게릴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