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새소식
작성일
2015-12-05 11:24:03
조회수
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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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11월 4주차 바로선병원 MOT 학습팀_변화를 만들어낸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_^
11월 4주차 바로선병원 MOT 학습팀
 
_변화를 만들어낸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_^
 
 
 
어느덧 MOT 프로젝트도 후반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불과 3개월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바로선병원의 모습에 지금은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11월 4주차에도 바로선병원은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요. 학습팀들 소식 전해드릴게요!
먼저 병동팀!​
 
 
지금까지 병동팀이 걸어온 여정을 기차역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요. 역을 하나씩 지나쳐가듯 그동안 꾸준히 핵심행동을 실천해온 병동팀의 모습이 잘 드러나네요. 앞으로도 쭉 이렇게 나아가실 거라고 하니 바로선병원 병동팀의 고객 만족이 언젠가는 100점 만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동팀 수선생님이 워크샵 시작 전 보신 동영상 관람 소감을 남겨주기도 하셨는데요.

"오늘 워크샵 시작 전 동영상 한 편을 보았는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어느 항공사의 이벤트 장면이었습니다. 감동 받고 눈물까지 흘리는 고객의 모습을  보니 바로선병원의 직원 모두가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MOT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우리가 소망했던 모습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MOT 프로젝트의 의의를 ​정확히 알고 계신 수선생님과 함께 하는 병동팀.
역시 이번주에도 퇴원환자 설문지, 동료 간호사 칭찬함, 전체 간호사 대상 핵심행동 모습 촬영 콘테스트를 진행하셨습니다. 동료 간호사 칭찬함에는 총 69개의 칭찬 의견이 담겨 있었고, 6병동 김미연 선생님, 8병동 나인선 선생님이 당첨되셔서 이런 선물을 받으셨다고! 얼마나 기분 좋을셨을지 상상이 되네요 :)
 
 
프로 간호사로서 고객님께 친철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드리는 것도 잊지 않았던 병동팀의 보람찬 한 주였습니다.
 
 
그럼 외래팀의 소식은?​
 
 
외래팀은 MOT 진행 과정을 되돌아보며 비행기라는 단어를 떠올리셨대요.
하얀 종이 위에 바로선 외래 비행기가 10월 4일 출발해 지금 '미소천사' 경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최종 '고객 만족'이라는 도착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채워야 할 포스트잇이 남아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모든 포스티잇을 채우자고 다짐한 외래팀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비행 중인 외래팀을 위해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이인묵 원장님이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비타민을 선물하셨습니다. 바쁜 진료 일정 중 짬을 내어 편지를 쓰고 계신 원장님의 모습에서 외래팀을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외래 식구들에게 늘 감사와 신뢰를 보내며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어머! 이런 손편지 써주시는 원장님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외래팀이 더욱 힘을 내서 MOT 진행하실 수 있겠네요~
 
 
 
​3팀 물리치료/영상의학팀의 한 주도 바쁘게 흘러갔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모든 부서가 환자분들에게 스티커를 드리며 활기차게 시작했던 스티커 게임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온 듯한데요.
최근 물리치료/영상의학팀은 핵심과제를 하며 환자분들께 스티커를 드리는 것에 소홀해질 때도 있으셨다고 해요.그래서 한 번 더 스티커 나눠드리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환자분들도 먼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눈에 띄는 곳마다 스티커 게임에 대한 안내 멘트를 부착하셨습니다.
 
 
이런 대단한 실행력~ MOT 후반부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슝슝 솟아납니다!
 
 
 
​통합팀의 모습도 보여드립니다.
예쁘게 인증샷을 남겨주신 통합팀-OCC 직원분들입니다. 어머, 다들 꽃미모!​
 
 
예약하신 후 내원하지 않는 환자분들의 재예약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통합팀-OCC의 핵심과제인데요. 매일 재예약을 성공시키기 위해 해피콜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짧은 몇 분의 상담이지만 그 시간이 기분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한콜 한콜 통화하신다고 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OCC.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좋은 모습 기대해도 좋겠죠?
MOT를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변화가 만들어질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근데 바로선병원 직원 여러분들은 고객 만족을 위해 온 열정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으셨던 것 같아요. 이번주는 변화를 만들어낸 스스로를 많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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