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 바로선병원 원장님들 사진촬영 하시던 날

바로선병원 원장님들 사진촬영 하시던 날

_벌써부터 사진이 기대됩니다 :)

바로선병원 원장님들이 다들 한자리에 모이셔서 사진촬영을 하셨습니다.

작년 11월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신 채유식, 김태원 원장님, 마취과 정지영 원장님은 물론 올해 3월부터 무릎센터와 함께하고 계신 이인묵 원장님까지... 바로선병원에 뉴페이스 원장님들이 참 많이 오셨는데요.

그래서 단체 사진도 다시 찍고, 팀별 사진도 다시 찍었습니다.

원장님들 점심시간을 이용해 워낙 바쁘게 진행된 사진촬영이라 전 의료진이 다 모인 사진촬영 현장은 담을 수가 없었구요...

무릎센터 팀 사진촬영부터 겨우겨우 카메라를 꺼낼 수 있었던 바름이. 김준식 병원장님, 김덕규 대표원장님, 이인묵 원장님, 최윤석 원장님, 진성기 원장님까지! 독수리 5형제 못지 않게 든든한 무릎센터 원장님들이십니다!

사진촬영 콘셉트는 진료 및 수술 잘하는 믿음직한 의사, 환자분들에게 누구보다 친절한 의사였습니다. 이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표현하기 위해 우리 원장님들 고군분투 중. 그리고 사진작가님도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중.

무릎센터 팀 촬영은 이렇게 마무리됐구요.

김덕규 대표원장님은 개인컷도 촬영하셨습니다. 사실 1시 50분까지 진행된 수술 때문에 전 의료진 사진촬영 때 참석하지 못하셔서 합성용으로 이렇게 개인컷을ㅋㅋㅋ

아이구, 뒷골이야...

수술도 늦게 끝나, 점심도 못 드셔, 어색하기 이를 데 없는 사진촬영까지. 삼중고에 시달린 나머지 목이 뻐근하신가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진 컷이 나왔어요.

부디 합성티 나지 않게 멋진 단체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진성기 원장님도 김덕규 대표원장님과 똑같은 시간에 수술이 끝나신 나머지 이렇게 합성용 개인컷을~

촬영 끝나고 배고프시다고 저희가 준비한 김밥을 어찌니 허겁지겁 드시던지... 점심시간이 다 지날 때까지도 완벽한 수술을 위해 노력하시는 바로선병원 원장님들입니다ㅠㅠ

이렇게 마무리된 바로선병원 원장님들의 사진촬영. 결과물이 완성되는대로 공식 홈페이지, 각종 홍보물에 사진들이 사용될 텐데요. 원장님들이 입가에 경련날 때까지 웃어주신 보람이 있게 사진이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봅니다 :)

원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