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 바로선병원 4월 월례조회 이모저모_표정이 살아있는 직원 여러분들 :)

작성일: 2015-04-03 13: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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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바로선병원 4월 월례조회 이모저모_표정이 살아있는 직원 여러분들 :)

바로선병원 4월 월례조회 이모저모

_표정이 살아있는 직원 여러분들 :)

4월 월례조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사진을 보며 느낀 건데 표정이 살아있는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선병원 4월 월례조회 모습 보여드립니다!

먼저... 이제는 2층 척추센터 외래 데스크에서 만나뵐 수 있는 양한울 선생님. 1층 상담실을 든든하게 지켜주셨던 분인데요. 바름이가 카메라를 척~ 들이대니 알아서 브이를 해주셨습니다.

바로선병원 직원 여러분들은 바름이가 하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대서 카메라만 보면 피하기 바쁘신데요. 그 와중에 이렇게 자발적으로 카메라를 바라봐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감개무량입니다.

바로선병원 척추센터 김태원 원장님도 이렇게 방긋방긋한 표정을 보여주셨네요~

3월에 무거운 책가방과 관련해 KBS 9시 뉴스에 출연하셨기에 출연 소감이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아무 소감이 없다'고 하시며 저렇게 미소를 날려주셨습니다ㅋㅋㅋ

다음으로 4월 근속자 세 분도 좋은 표정을 보여주셨는데요. 김준식 병원장님, 외래전문상담팀 김주리 팀장님, 수술간호팀 허지영 선생님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병원장님이 근속 소감을 말씀하신 후 마이크를 옆으로 넘기려고 하시니까 두 분이 쑥스러우신지 저렇게 웃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소감 말씀하실 때는 무척 다부진 표정이시더라구요. 역시 근속자 포스는 다릅니다 :)

기념 사진도 한 컷 촬영했는데 이거 보면서 웃음 폭발ㅋㅋㅋ

병원장님의 어색한 손이 허지영 선생님의 어깨에 가있는 게 보이시나요? 격려의 의미가 가득 담긴 손이었겠지만 어찌 이런 재미난 구도가 나왔는지! 또 김주리 팀장님은 어떤 포즈를 취하신 건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ㅋㅋㅋ포즈의 의미를 아시는 직원분들께서는 바름이에게 개인적으로 알려주시어요~

개인적으로 월례조회 사상 가장 웃긴 사진이라고 꼽을 수 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ㅋㅋㅋ

4월 모범사원으로 뽑히신 직원분들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수술간호팀 이정민 선생님에게는 '바로선'으로 삼행시를 지어보라는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생각이 안 난다며 저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계셨습니다... 왼쪽에서 자금인사팀 박계춘 계장님은 이미 빵 터지셨고, 기본 물리치료팀 박희은 선생님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이정민 선생님을 보고 계시네요~

이렇게 즐거운 사진이 많이 나온 바로선병원 4월 월례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