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안아드릴게요
_바로선병원 입원환자 대상 프리허그 [의료진편]
진료 보시는 분들, 수술하시는 분들이 유난히 많은 바로선병원. 요즘에는 특히 수술 환자분들이 많이 늘어나셨어요. 수술 후 입원하고 있으면 사실 아픈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축 가라앉기 마련이죠. 그래서! 바로선병원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프리허그(Free Hug)인데요.
프리허그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캠페인 중 하나로 프리허그닷컴(free-hugs.com)의 설립자인 제임스 헌터가 2001년에 최초로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그는 “그들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 라는 가르침을 주시던 어머니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 프리허그를 시작하게 됐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그로부터 3년 뒤인 2004년, 후안 만이라는 한 호주 청년의 프리허그 캠페인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게 되면서부터입니다.
그럼 바로선병원 프리허그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보실까요? 의료진들이 열심히 진행해주신 프리허그 사진입니다 :)
의료진 프리허그는 바로선병원 척추센터 진건형 대표원장님, 채유식 원장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