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척추센터와 채유식, 김태원 원장님의 만남
_11월 24일 진료 시작!
바로선병원 척추센터가 기분 좋은 설렘으로 가득해졌습니다. 바로 두 분의 원장님이 11월 24일부터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시기 때문인데요. 곧 만나뵐 수 있는 척추센터 채유식, 김태원 원장님을 미리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먼저 채유식 원장님!
'근본에 충실한 의사'라는 진료 좌우명, 어떤 의미인가요?
의사 생활을 하다 보면 처음의 다짐을 잃고, 기계적으로 환자분들을 대하기 쉽습니다. 오랜 기간 너무나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환자분들을 대하는 근본, 즉 진심으로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마음을 충실하게 지키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늘 가슴 속에 안고 살던 문구를 저의 진료 좌우명으로 정하게 되어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바로선병원에서의 첫 진료를 앞두고 계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어디에서나 첫 시작은 설레기 마련이지만 저에게 바로선병원은 더 큰 설렘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바로선병원은 도봉구 내에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바로선병원에서라면 환자의 아픈 몸을 고쳐주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여건이 허락된 병원은 많지 않거든요. 바로선병원에서 환자분들과 더 가까운 의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바로선병원 척추센터에서 꼭 하고 싶으신 일은 어떤 것인가요?
도봉구를 넘어서 한국에서 제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척추센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노력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겠죠. 저와 같이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시는 김태원 원장님, 이미 척추센터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던 최원규, 진건형 원장님과 힘을 합쳐야만 가능한 일일 겁니다.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척추센터!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꼭 이루고 싶은 일입니다.
다음으로 김태원 원장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