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환자 입맛 살려주는 현지식단 제공
_바로선병원 영양실
환자분들에게 "입원 생활 중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가요?"라고 여쭤보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여러가지 대답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가장 많은 대답은 아무래도 '병원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하루종일 병원에 계시면서 세 끼의 밥을 병원에서 드시는데, 그 중요성은 당연히 클 거예요.
그렇다면 해외 환자의 경우는 또 어떨까요? 가뜩이나 낯선 나라인데 음식까지 낯설다면... 바로선병원은 해외 환자도 현지식단을 드시면서 편안하게 입원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여드릴 식단들은 러시아 환자 알렉산더씨를 위한 것이었는데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의 도봉구까지 먼 걸음을 하신 알렉산더씨에게 바로선병원 영양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러시아 현지 식단을 제공해드렸습니다.
그럼 식단 사진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