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 환자분들을 위한 더 나은 병원 만들기

작성일: 2014-09-18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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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소식 환자분들을 위한 더 나은 병원 만들기_헬스케어코리아포럼 탐방기

환자분들을 위한 더 나은 병원 만들기

_헬스케어코리아포럼 탐방기

2014년 9월 4일에 양재역 엘타워에서 18회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컨퍼런스가 진행됐습니다. '고객을 위해 더 나은 병원 만들기'를 2014년 최대 목표로 삼고 열심히 달리는 바로선병원이 이런 행사에 빠질 수 없겠죠?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도봉구에서 컨퍼런스 장소인 강남구까지 넘어가느라 아침부터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어요... 강남구에 바로선병원이 없는 게 어찌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봉구에 있어 더욱 좋은 바로선병원이에요. 바로선병원 직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도봉구민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더욱 좋겠죠? 그렇게 만들기 위해 바로선병원이 노력하는 것이구요:)

바로선병원뿐만 아니라 많은 병원에서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셨습니다. 자신들이 근무하는 병원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서 찾아오신 분들이라 그런지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이었습니다. 또 발표를 담당한 각 업체 관계자들도 열심히 준비해오신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오면 여러 사람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돌아오는 기분인데요. 이번에도 그랬답니다.

알차게 짜인 이번 프로그램들.

저는 이 중에서도 'windows와 Healthcare의 미래'라는 발표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요. 그야말로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의료 환경이 갖춰진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당장은 그런 환경이 갖춰질 수 없겠지만 그렇게 되고자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환자분들에게 더욱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임에는 틀림이 없으니까요.

전시 관람 시간이 주어져서 잠시 밖으로 나와봤는데요. 다양한 주제로 전시 부스가 준비돼있었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해볼 수도 있어 '오오!' 감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설명만 듣는 것과 한 번이라도 직접 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었어요.

사무실에 앉아있기만 하면 머리가 굳는 느낌인데 한 번씩 일부러라도 컨퍼런스에 참석을 하고 나면 머리가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라 좋답니다:) 말랑말랑해진 머리로 더 열심히 바로선병원을 좋게 만들어야겠죠?

이건 보는 순간 뿌듯해서 찍지 않을 수가 없었던 점심 도시락이에요~

아침부터 오랜만에 집중해서 강의를 듣느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이런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해주신 헬스케어코리아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맛도 어찌나 좋던지!

일정 때문에 컨퍼런스의 끝까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아주 알찬 오전을 보내고 다시 바로선병원으로 향하기 전. 구름도 예쁘고, 날씨도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반영할만한 사항들은 즉시 반영해서 바로선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점 더 좋게 변하는 바로선병원을 지켜봐주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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