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에 또 하나의 즐거운 일이 있었어요.
바로 리빙센스 잡지에 바로선병원이 소개됐던 일인데요.
잡지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계셔도 '리빙센스'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메이저 잡지에 소개된 만큼 잡지가 나오기까지 여러가지 과정을 거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잡지사에서 사진 촬영 나오셨던 날의 풍경을 보여드리려고해요.
잡지의 기획 의도에 딱 맞는 사진을 찍기 위해 잡지사 사진 작가님이 열심히 움직여주셨던 그날.
그럼 사진 촬영 현장 보여드릴게요.
리빙센스에서는 바로선병원 의료진이 직접 즐기는 스포츠를 소개하면서
운동 시 조심해야 할 부분을 독자들에게 꼼꼼하게 알려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촬영도 의료진 위주로 진행됐어요.
무릎센터 김덕규 대표원장님과 어깨센터 박준석 원장님.
사진 촬영 전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으신지 담소가 끊이지 않으셨어요.
카메라 렌즈가 낯설게 느껴지셨을 텐데 그래도 두 분이 같이 계시니까 분위기가 편안해졌답니다.
척추센터 최원규 원장님까지 세 분이 한 자리에 모이신 후
사진 촬영 콘셉트에 대한 작가님의 설명이 이어지고
이렇게 훈훈한 느낌의 사진이 촬영됐네요.
바로선병원이 잡지에 실리는 부분에서는 의료진의 스포츠 라이프를 다뤘기 때문에
무엇보다 의료진 사진 촬영이 중요했는데 이렇게 좋은 사진이 나와서 그저 뿌듯할 뿐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바로선병원 재활운동센터 김소영 소장님과 박보영 프로골퍼님이 수고해주셨던
재활운동 사진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 부상이 생겼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운동들을 소개하기 위한 촬영이었어요.
자세 하나하나가 리빙센스 독자분들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되니까
김 소장님이 직접 자세를 잡아주시면서 촬영이 이어졌어요.
박 프로님도 역시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분답게 정확한 자세를 취해주셨구요.
이렇게 잘 마무리된 리빙센스 사진 촬영.
리빙센스에 한 번 실리고 나니 잡지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있었고,
잡지사와 저희가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결과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독자분들도 바로선병원이 실린 부분 보시면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럼 완성된 잡지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해보고 싶어요.
그 때는 더 알찬 정보로 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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