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6일(목)에 진행된 제2회 무릎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워크샵.
최근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아시아 트레이닝 센터가 설립됐는데,
교육 담당 교수로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김준식 원장님이 위촉되셨어요.
그만큼 김준식 원장님이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임이 증명된 거라고 할 수 있겠죠?
아시아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국내외 의사들이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16일에는 녹동현대병원 백인규 대표원장님, 분당제생병원 정유훈 과장님, 수원나누리병원 서은호 원장님 등
국내 병원 의료진 세 분이 바로선병원에 오셔서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을 참관하고 가셨어요.
그럼 워크샵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볼게요.
총 5건의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이 진행됐고,
참관 의사분들은 김준식 원장님의 세세한 동작 하나에도 집중 또 집중하셨습니다.
워크샵답게 중요한 수술 테크닉에 대한 김준식 원장님의 설명이 이어졌어요.
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이 오고 가기도 했습니다.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을 배우고자 하는 참관 의사 분들의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일정상 먼저 참관을 마치신 녹동현대병원 백인규 병원장님은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은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의사나 환자 모두 수술 결과에 만족할 수 있는 수술 기법 같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바로선병원에 방문해 김준식 원장님께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을 자세히 배우고 싶다"고
분당제생병원 정유훈 과장님, 수원나누리병원 서은호 원장님은 참관이 모두 끝난 후에
김준식 원장님이 진행하신 강의에도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그간 김준식 원장님이 수술하셨던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환자분들의 사례를 모아서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이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모이셔서
더 나은 수술법을 위해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워크샵의 모든 일정을 마치신 세 분.
긴 시간동안 이어진 일정에 지치셨을 법도 한데
가르치시는 분도, 배우시는 분들도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한 열정 덕분에 밝은 모습이셨어요.
올해 4월에는 외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3회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그 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워크샵을 진행해 외국에도 부분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할 거에요.
앞으로도 쭉 이어질 부분인공관절 치환술 워크샵, 지켜봐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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