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 - 에드워드 권, 아픈 무릎 안고 김준식 원장님 찾아온 날

요리에 관심 좀 있다 하는 분이라면 에드워드 권의 이름을 적어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실력은 물론 화려한 이력까지 갖춘 스타 쉐프니까요.

그럼 잠깐 에드워드 권씨 인물 정보 알려드릴게요.

요즘에는 케이블 TV에서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을 책임지기도 하는 등

몸의 열 개라도 모자란 에드워드 권씨인데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보여주는 KBS1 '걸어서 세계 속으로' 촬영 도중

무릎 부상을 입고 바로선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오셨어요.

무릎 통증이 심한지 계속 다리를 절뚝이셨지만, 표정만큼은 밝으셨어요.

또 실물이 더욱 잘 생기셨던!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촬영을 받으러 가는 길.

저희 병원 환자복 바지가 저렇게 잘 어울리시다니...

MRI는 엑스레이나 CT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까지 정확하게 볼 수 있어

바로선병원의 바른 진단이 이뤄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에드워드 권씨도 MRI 촬영을 통해 바른 진단, 바른 치료를 받으실 거에요.

MRI 촬영 후 바로선병원 무릎센터 김준식 원장님에게 진료를 보셨는데요.

진단 결과 무릎을 감싸고 있는 햄스트링이라는 근육이 많이 놀란 상태셨어요.

방송 촬영 도중 준비 운동 없이 10km 이상을 달리셨다고 했는데, 그게 무릎 통증이 생긴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당장 무릎 통증 때문에 많이 불편해하시던 상황이라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무릎에 주사를 맞기로 하셨어요.

주사를 맞고 좀 안정을 취하신 다음 2층에 있는 물리 치료 센터로 자리를 옮기셨어요.

무리한 무릎을 낫게 하려면 적절한 물리 치료를 받는 게 효과적이거든요.

꼼꼼하게 에드워드 권씨의 무릎 상태를 체크하는 물리 치료 센터 박충렬 선생님.

슬링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좋다는 판단에 치료 시작.

바로선병원의 슬링 치료는 흔들리는 줄을 이용해 환자 스스로 능동적인 운동을 시행함으로써

손상 부위를 치료하고, 건강을 도모하는 치료법을 말한답니다.

슬링 치료를 하며 에드워드 권씨의 문제는 무릎 통증뿐만이 아님을 알 수 있었는데요.

허리에 제대로 힘이 실리지 않는 상태라 이대로 지낸다면 나중에는 허리까지 아플 수 있다고.

그래서 물리 치료 센터에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슬링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해드렸어요.

확실히 김준식 원장님이 놔주신 주사를 맞고, 슬링 치료까지 병행하니

처음 병원에 오셨을 때보다는 절뚝거림이 덜하시더라구요.

무릎 통증이 덜하니 표정이 더욱 해맑아지신 에드워드 권씨.

바쁠 때일수록 건강이 중요한 만큼 이번에 바로선병원에서 무릎 치료 받으셨으니

앞으로도 꼭 건강에 신경 쓰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무릎센터 김준식 원장님과 한 컷.

바로선병원 내에서 피부 좋기로 유명한 김준식 원장님과 미남 스타 쉐프가 만나니

이렇게 좋은 사진이 나오네요.

시간 나시면 꼭 물리 치료 받으러 오겠다고 하셨으니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겠죠?

그 때까지 TV를 통해 에드워드 권씨 열심히 지켜보고 있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