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JTBC 주말 뉴스 촬영이 있었어요.
방송 주제는 척추관 협착증과 퇴행성 관절염이었어요.
요즘 손자, 손녀를 돌보는 노인들이 늘어나면서 척추나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날은 왜 육아 때문에 몸이 아픈지, 어떻게 하면 건강을 지키면서
손자, 손녀를 돌볼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을 촬영했어요.
그럼 그날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일단 척추센터 진건형 대표원장님의 진료가 시작됐어요.
아이를 안아주느라 허리가 많이 아프다는 환자분의 얘기를 듣고 진지한 표정으로 진료를 봐주시네요.
환자분이 아프다고 하는 부위를 만져보기도 하시고
진료실 안에 마련된 침대에서 좀 더 자세한 진료가 진행됐어요.
진료 결과 환자분의 허리가 많이 안 좋은 상태라고...
노인분들이 육아를 담당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알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 무릎센터 최윤석 원장님의 인터뷰 촬영이 이어졌어요.
육아로 인해 척추 못지 않게 무리가 되는 부위가 바로 무릎인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무리하면서 손자, 손녀를 돌볼 수 있는지
유용한 방법들을 알려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척추, 무릎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물리 치료 중인 환자분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바로선병원 2층 재활 운동 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은 김소영 소장님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물리 치료의 달인답게 척추, 무릎 건강에 좋은 운동만 쏙쏙 알려주시더라구요.
이렇게 마무리된 JTBC 주말 뉴스 촬영.
촬영분은 11월 17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이 됐답니다.
(방송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요즘 점점 방송 촬영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바로선병원을 기억하고 계시다는 뜻이겠죠?
그에 부끄럽지 않게 더 열심히 달리는 바로선병원이 돼야겠습니다^_^